알칼리 수소수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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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446회 작성일 15-03-09 13:34본문
건국대 연구팀, 활성산소에 의한 파킨슨병 발병기전 규명 신비의 활성수소 2015.02.08 14:30
건국대 연구팀이 몸속에서 생성되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에 의한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의 발병 기전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파킨슨병 예방 및 치료 방법과 치료 약물 개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부 조경상·이임순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종경 교수 연구팀은 파킨슨병 원인 유전자인 DJ-1 돌연변이 초파리를 이용하여 활성산소가 많아서 생기는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뇌세포 소실과 파킨슨병 발병의 구체적인 기전을 분자수준에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일반연구자지원사업(2009, 2010년도 기초연구과제지원사업(이공분야))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유전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플로스 제네틱스(PLoS Genetics)'에 4월 4일자 온라인 판으로 게재됐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특히 파킨슨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고안하기 위해서는 뇌세포 소실의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필수적인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 등에 의한 산화스트레스가 중요하다고 생각될 뿐, 그 구체적인 기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건국대 연구팀은 파킨슨병 원인 유전자인 DJ-1 돌연변이 초파리를 이용하여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뇌세포 소실의 구체적인 기전을 분자수준에서 밝혀냈다. 연구팀은 도파민성 신경 세포주와 파킨슨병 초파리 모델을 이용하여 파킨슨병 관련인자인 DJ-1이 Daxx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하여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뇌세포 소실을 막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즉, DJ-1의 기능이 파괴된 파킨슨병 환자의 뇌에서는 Daxx 단백질이 과도하게 활성화되고, 산화스트레스에 뇌세포가 민감해져서 소실될 것이다.
연구팀은 DJ-1 돌연변이 초파리의 도파민성 신경세포가 정상보다 산화스트레스에 훨씬 민감하게 소실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 원인을 추적하였다. 그 결과 산화스트레스 반응인자인 Daxx 단백질이 DJ-1 돌연변이 뇌에서 정상보다 2배가량 증가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더 나아가 Daxx 단백질 유전자를 파괴하였더니 DJ-1 돌연변이가 보이는 도파민성 신경세포 소실 및 운동실조 등 파킨슨병 유사 증세가 치료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연구팀은 또 DJ-1이 Daxx의 발현을 조절하는 과정에 FOXO와 JNK 등 스트레스 관련 신호전달계 인자들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특히 FOXO의 경우에는 Daxx의 유전자 발현 조절 부위에 직접적으로 결합하여 Daxx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조경상 건국대 교수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파킨슨병 환자의 뇌세포 소실 기전이 이번 연구를 통해 발견되었다”며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뇌세포 소실에 관여하는 단백질들의 활성을 조절하는 파킨슨병 치료법의 개발이 가능하며, 향후 이들 단백질이 치료 약물 개발의 타깃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소수, 환원수를 훨씬 능가하는 항산화 효과!
‘메가 하이드레이트’(먹는수소)란 미국 패트릭 플래나간 박사 (Dr. Patrick Planagan)가 개발한 제품으로서 체내 활성산소 제거제로 이용하여 각종 난치병 개선에 좋은 임상 결과를 얻고 있는 획기적인 인기 제품 입니다.
‘메가 하이드레이트’(먹는수소)는 마이너스 수소이온이 산소와 결합(H2 + O = H2O) 하여 물로 환원되는 원리를 이용한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우리 몸 속에서 유해물질인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물로 변하게 하여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루르드샘물, 독일의 노르데나와 물, 멕시코의 트라코테의 물, 그리고 히말라야의 훈자마을 물은 "기적의 물"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훈자(Hunza)의 물에는 치유력이 있어 그 물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은 장수하며, 100살이 넘어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플래나간 박사는 「훈자의 물에는 마이너스 수소이온화 된 수소원자가 대량으로 녹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그것을 「불로(不老)의 성스러운 액체」(Elixir of the Ageless)라는 논문으로 발표했습니다. 물이 가지는 중요성이 특별한 물리적 특성에 있으며, 그 안에 녹아있는 것이 마이너스 수소이온이고, 수소는 최고의 항산화 물질임을 밝혔습니다 .즉, 물 속의 수소가 우리 몸의 세포를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지킬 수 있고, 특히 세포 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물질인 APT(아데노신3인산)를 생성 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해 냈습니다.
플래나간 박사가 강조한 것은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지키려면 최고의 항산화제인 먹는수소를 보충 하면 된다는 점이며, 먹는 수소를 보충함으로써 노화를 억제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것입니다. 또한 생명의 설계도인 세포내의 DNA는 수소결합에 의해 분자끼리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수소는 어떤 의미에서는 접착제 역할도 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활성산소제거 능력이 탁월한 먹는수소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딸기씨 등과 항산화력을 비교하면 비타민C의 176배, 카테킨의 290배, CoQ10의 860배, 폴리페놀 221배에 달합니다.
메가 하이드레이트는 단 1개의 캡슐(300ml)이 환원수와 수소를 다량으로 마시는것보다 훨씬 능가하는 항산화 효과를 만들어줍니다.메가 하이드레이트의 주성분은 강한 환원력을 가진 마이너스 수소 이온과 화합한 실리카(이산화규소) 수소 화합물인 마이크로 클러스터 실리카입니다.
하나의 캡슐에는, 나노사이즈(세포의 1,000분의 1이하)의 실리카 수소의 전자를 방출할 수 있는 마이너스 수소이온이 들어 있습니다.이것은, 오렌지 쥬스 1,000잔 분이 들어있는 비타민 C가 방출하는 전자의 총수에 필적합니다.
실제로 메가 하이드레이트의 분말을 500ML 물에 녹이면 분말이 들어있는 마이너스 수소이온(H-)은 강한 마이너스 전하를 가지고 있어 분말은 물에 융화되어 물의 산화 환원전위는 -600MV이하까지 급격히 내려갑니다. 이 강력한 마이너스 전하에 의하여 물은 서서히 환원되어 수소(H2)를 생성하면서 약 알칼리성으로 변합니다.
그대로 밀폐해서 2-3시간 방치하면 메가 하이드레이트에서 방출하는 마이너스 수소이온에 의해 생성되는 팽대한 수의 나노버블 수소가 과포화 상태까지 융화되어 뚜껑을 여는 순간 나노버블 수소가 결합하여 기포가 되기 위해 하얗게 변합니다. 그리고, 산화해서 갈색으로 변한 사과에 메가 하이드레이트의 분말을 뿌리면 마이너스 수소이온으로 인하여 사과는 환원되어 본연의 색으로 돌아옵니다.
이런 현상은, 메가 하이드레이트의 안의 얼마나 많은 양의 마이너스 수소이온(전자)이 들어있는지와 그 환원력의 강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렇게까지 수소 성분력과 항산화 환원력을 가진 수소 발생은 메가 하이드레이트가 유일합니다.
메가 하이드레이트 1캡슐을 한 컵의 물과 함께 섭취하는것만으로도 물에 녹는 메가 하이드레이트 분말은 혈액이 흡수되어 실리카 수소 화합물에서 다량의 마이너스 수소이온이 혈액과 림프액 등 체액의 활성을 높여 주면서 몸 전체 구석구석까지 전달하여 세포의 에너지 대사와 여러가지 생리기능의 효율을 향상시켜 줍니다.
플래너건 박사는 수 백에서 수 천 배에 달하는 마이너스 수소 이온을 발생시키는 분말인 "실리카 하이드라이트" 개발에 성공하여 Dr. Patrick Flanagan MEGAHYDRATE 라 명명했습니다. 미국에서 제조된 메가하이드레이트 제품은 전세계 10 여 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 혈액뇌관문을 통과하여 괴사직전의 뇌세포를 살려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 세포의 이상증식을 억제하여 암을 예방한다.
- 에너지 생산공장인 미토콘드리아를 활력 있게 해준다.
- 에너지원인 ATP를 생산하여 인체에 활력을 준다.
- 독성활성산소 하이드록시 라디칼을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 체온을 1도 상승시켜 저체온증 개선, 면역력을 6배까지 높여준다.
- 체지방을 분해하여 다이어트효과
먹는수소가 암·당뇨 등 각종 난치성질병에 효과?
최근 수소가 유해독성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시 라디칼을 제거하여 암과 같은 각종 난치성질병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수소는 가장 가벼운 기체 정도로만 알고 있었지만, 수소는 우리 몸의 63%(원자량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기본적인 물질이며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원소이다.
이 수소가 암, 당뇨, 아토피 등 각종 질병의 주범인 독성활성산소 하이드록시 라디칼을 유일하 게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물로 변환시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대한자연치료의학회 서재걸 회장(포모나클리닉 원장, 고려대 의대 외래교수, 사진)은 "암, 당 뇨, 아토피 및 각종 난치성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활성산소제거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이를 위해서는 항산화효과가 있는 식품들의 섭취가 중요하며, 그 중 수소는 항산화능력이 매우 뛰어나 독성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시 라디칼을 제거하는데 매우 유용하다"면서 "수소는 그 원소의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혈관문제로 생기는 뇌질환이나 심혈관질환 등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므로 뇌경색, 뇌졸중, 협심증 등의 치료에도 유용한 도구로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시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이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독성활성산소가 바로 이 하이드록시 라디칼이며, 다른 항산화제로는 제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환자의 방사선 치료시 부작용과 후유증이 심한 것도 방사선으로 인해 과도하게 발생하는 하이드록시라디칼에 의해 정상세포가 상해를 입거나 죽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지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때 세계적인 미토콘드리아 학자인 일본의 오타시게오 박사는 "방사능 피폭시 발생하는 과다한 활성산소의 피해를 수소로 막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방사선 치료 및 항암치료 시 수소를 섭취하면 독성 활성산소제거를 통해 암환자들의 고통과 부작용을 줄일 뿐 아니라 암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수소를 어떻게 섭취할 수 있나?= 수소를 먹는다는 것이 생소할 수 있겠지만, 일본의 한 생식면역학자에 의해 활성수소라고도 불리는 마이너스 수소이온이 산호칼슘에 흡장되어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일본에서는 수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식용수소로 판매하고 있으며 의료현장에서도 치료보조제로 쓰이고 있다. 또한 수소이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수소수 및 수소환원정수기 등도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에도 먹는 수소 등 관련 제품들이 나오면서 이들 제품들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
국내에서 먹는 수소를 통해 국내에도 암, 당뇨, 아토피, 뇌졸중 등 각종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개선된 사례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수소의 건강열풍, 각종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최봉선기자 cbs@medipana.com 2011-11-24 12:14
암이 발생하는 대부분의 원인은 세포 내의 산소가 부족한 데 있다! 2015.02.16 16:01
암이 발생하는 대부분의 원인은 세포 내의 산소가 부족한 데 있다. 세포 내 산소 농도가 낮으면 호흡에 관여하는 효소가 파괴되어, 산소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러한 세포들이 암세포로 바뀌게 된다.
1931년에 독일의 바버그(Warburg)는 세포의 산소 호흡이 잘 되지 않아 암이 생긴다는 것을 증명하여 노벨상을 받았다. 그는 어떠한 세포라도 산소 요구량의 60%가 충족되지 않으면 암이 발생한다고 발표하였다. 암의 공통적인 특징은 정상세포처럼 산소 호흡을 하여 에너지를 얻지 못하고, 산소 없는 호흡인 발효로 에너지를 얻는 것이다. 모든 정상 세포는 필요한 에너지를 산소 호흡으로 얻지만, 암세포는 많은 부분을 발효에 의존한다. 정상세포는 산소를 좋아하며, 암세포는 산소를 싫어한다.
이러한 산소 결핍은 발암물질, 피로물질, 기타 독소들이 세포 내외에 축적되어 생기며, 이러한 것들은 세포의 산소 호흡기전을 방해하거나 파괴시킨다. 혈액이 맑지 못해 적혈구들이 뭉치는 것도 혈액 흐름을 느리게 하며, 모세혈관으로의 유입을 방해하여 산소 부족을 초래한다. 또한 세포벽의 구성 물질이 좋지 않으면 이를 통한 산소 교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세포 내 호흡 관여 효소들은 산소가 많이 부족하면 파괴되어, 산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더 이상 생산하지 못하게 되며, 이러한 세포가 살기 위해서는 당을 발효시켜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우리가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 근육세포는 쓸 수 있는 산소를 다 소모하고, 무산소 호흡인 당 발효까지 하여 에너지를 얻게 되는데, 이 때의 부산물로 젖산이 쌓이게 되면 근육이 붓고 통증이 생기게 된다. 그렇지만 휴식을 취하게 되면 세포는 젖산을 분해하여 없애고 산소를 이용하여 다시 에너지를 얻게 된다. 그렇지만 우리 몸의 세포가 호흡 관여 효소의 파괴로, 산소를 이용하여 더 이상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을 때에는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그러면 대부분의 에너지를 무산소 호흡인 발효에 의해서 생산해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세포로 하여금 암의 성질을 갖게 하여 암으로 바뀌게 된다. 산소 호흡을 하지 않는 세포는 생명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제대로 작동할 수 없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할 수 없으며 신체 다른 부위와도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세포는 단지 증식하고 자라는 것만 가능하게 되며, 결국은 우리가 말하는 암이 된다. 이것은 원시세포인 암세포로 퇴행한 것으로 보이며, 더 이상 우리 몸 전체와 조화를 이루며 공생하지 않고, 단지 그 자체만의 생존을 위해서만 살게 된다. 빨리 자라는 암일수록 에너지 생산을 위한 발효를 많이 하고, 천천히 크는 암일수록 발효를 적게 한다.
반대로 높은 산소 농도는 암에 치명적이다. 95%의 산소 농도는 암세포에 매우 독이 되지만, 정상세포는 해를 받지 않는다. 만일 암 조직 내 산소 농도를 충분히 올릴 수만 있다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세포에 산소가 부족해지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세포 내 독소가 축적되는 경우, 세포벽의 질이 떨어져 산소나 영양물질이 세포 내로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 산소 호흡을 위한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 순환 장애거나 우리가 숨 쉬는 공기 내에 산소가 부족한 경우 등이 있다.
암세포는 무산소 호흡으로 많은 양의 젖산이 부산물로 생기는데, 이 젖산이 독으로 작용해서 이웃한 정상세포의 산소 공급을 방해한다. 오랜 시간 동안 이러한 세포들이 증식되고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의해 파괴되지 않으면 암이 퍼지게 된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가 정상세포보다 약하고 먼저 죽기 때문에 시행된다. 그렇지만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는 건강한 세포의 호흡 관여 효소를 파괴하고 독성 물질로 넘치게 하여 정상세포가 암으로 변환될 수도 있으며, 또한 기존에 암을 유발했던 환경이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나빠질 수 있다. 이때 우리 몸의 건강과 면역기능을 회복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2차로 암이 빨리 되돌아올 수 있다. 우리 몸이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는, 건강한 세포나 암세포 모두에게 되도록 많은 산소를 공급하고 그것을 잘 이용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는 건강한 세포가 암세포로 되는 것을 방지하고, 면역 기능을 좋게 한다. 또한 암세포 내 산소 농도가 충분하게 올라가면 암세포 자체가 죽을 수도 있으며, 적어도 활동을 저하시켜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화학요법(항암치료)이나 방사선 치료의 대부분은 마지막 단계에서, 활성산소를 이용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이며, 이 때에도 암세포 내외의 산소 농도가 치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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